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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사진에는 에메랄드 빛의 바다에 들어간 세 사람이 뒤돌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박수광, 오소녀, 양태용 역을 맡은 이광수, 이성경, 태항호는 각자 극 중 배역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다시 보고 싶다", "조인성은 어디있나요", "이성경 이광수는 모델이라 확실히 다르다", "이성경 뒤태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