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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DJ로 변신해 직접 선곡하는 노래들을 들을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을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음악을 들으며 자신들이 좋아하는 곡을 직접 선곡했고, 곡 분위기에 걸맞는 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팬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위너가 DJ를 맡은 라디오를 들으며 위너와 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위너의 DJ채널 오픈 전 위너 멤버들이 듣는 노래가 비트앱 내 멤버들 프로필을 통해 알려지면서 팬들사이에서는 위너가 듣는 노래를 따라 듣고 위너가 들었던 곡의 의미를 해석하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편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공허해'로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위너는 25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널리지마'를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며 팬들과 만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