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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이 재정비 기간을 거쳐 방송을 재개한다. 지난 달 23일 방송된 태진아 편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보스와의 동침'은 각 분야의 리더들과 1박2일을 함께 하면서 성공비결 및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방송 재개 후 첫 번째 게스트는 FT아일랜드·씨앤블루·주니엘·AOA·김민서·이다해 등이 소속된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다. 한 대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 태진아에 이어 '4대 보스'로 출연한다.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