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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김준형
이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내 미디어 그룹의 일원으로 근무했지만 현재는 직접 브랜드 마케팅 회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특히 4대째 내려오는 목사 집안의 장남으로 183cm의 큰 키에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인 김준형은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세를 치렀다.
경찰에 따르면 김준형은 일행과 함께 인근의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A씨와 말싸움이 붙었고,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였다.
이에 경찰은 김준형과 함께 A씨를 쌍방 폭행으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자주 뉴스에 등장하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알고 보니 진짜 엄친아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쌍방 폭행이 있었나?",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효연은 무슨 죄?",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때문에 마음고생 심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