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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태현
이날 차태현은 자신의 친형이 영화제작자임을 밝혔다.
차태현의 형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끝까지 간다' 등을 제작한 영화사 대표 차지현.
차태현은 "부모님조차도 형을 믿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나만 믿었다"며 자신만의 유일한 형의 지지자였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형을 믿을 수밖에 없었던 남다른 이유도 밝혔다.
라디오스타 '널 깨물어 주고 싶어' 특집은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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