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찬호와 이승엽이 만났다.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명예로운 투수와 타자로 기억되는 두 사람. 한 때 일본 오릭스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후배는 선수가 아닌 해설자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만남을 가졌다.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획득을 위한 중요한 일전인 대만전. 한국야구 투-타의 레전드 박찬호와 이승엽의 해설 경쟁이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