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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고국 터키에서의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에네스는 "터키에서 (나에 대한 관심으로) 난리 났다"며 "터키에서 비정상회담 인기 높다. 유튜브에서 터기어로도 볼 수 있다"고 터키에서 '비정상회담'의 높은 인기에 대해 전했다.
이에 토론 때마다 에네스와 충돌하는 줄리안(벨기에 대표)은 "그럼 저랑 다니엘(호주 대표)은 터키가면 위험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에네스는 "다니엘은 위험할 수 있다. 댓글 보면 심상치 않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에 대해 네티즌들은 "
비정상회담 에네스, 고국에서 인기 많구나", "
비정상회담 에네스, 한국에서도 인기 많은데", "
비정상회담 에네스, 인기 많을 수밖에 없다", "
비정상회담 에네스,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길", "
비정상회담 에네스, 인기 높아져서 좋을 듯", "
비정상회담 에네스, 다니엘은 터키가면 안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