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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목젖 웃음 ‘4차원 매력’ 발산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9-21 16:43


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 허영지'

걸그룹 카라 막내 허영지가 '룸메이트'에 합류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식구들이 합류한 '룸메이트' 2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마지막에 성북동 집으로 들어온 허영지는 "룸메이트 시즌2에 합류해 기쁘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무엇보다 허영지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음소리는 없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 타이밍도 못 맞추겠더라"라며 음소거 목젖 웃음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 허영지는 "뉴질랜드 유학생활 중 푸른 초원에서 양과 말과 함께 보냈던 시간이 좋았다"고 말하는가 하면 "잠 잘 때 눈을 뜨고 잔다. 그래서 걱정이다"고 털어놓는 등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룸메이트 허영지 모습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귀엽네", "룸메이트 허영지 앞으로 기대돼", "룸메이트 허영지 예쁘다", "룸메이트 허영지 피부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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