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판
이어 문준영은 소속사 신주학 대표를 거론했다. 문준영은 "첫 번째 질문 드리겠다. 내가 정말로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지금 떳떳하시냐"며 "내가 선을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말했다.
문준영은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 원형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게 없습니다. 각오하세요 사장님.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바라는 건 따뜻한 말 한마디…"라며 "ㅈㅅ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전..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피눈물 흘리시는 부모님도 봤고, 이젠 그 눈물을 똑같이 흘리세요 신 사장님"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소속사 대표와 관련된 글은 대부분 삭제된 상태며 "긴말 필요 없이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 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우 짓은 못해요 다만 사자같이 정의롭게 살겠습니다. 아니 그냥 그게 제 스타일이고 감추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이 남아 있다.
이에 대해 스타제국 관계자는 "글은 문준영 본인이 직접 삭제한 게 맞다. 문준영을 만나 대화할 생각이고, 곧 공식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난에 누리꾼들은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난, 무슨 일이야?",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난, 정확한 이유 뭘까?",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난, 정산 문제인가?",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난, 속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