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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일상에서도 빛나는 몸매 '아찔 보디라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9-20 00:44



도끼 혼혈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도끼 혼혈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의 섹시한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끼의 사촌 누나인 니콜 셰르징거는 최고의 섹시 걸그룹인 '푸시캣 돌스'의 멤버였다. 그룹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던 니콜 셰르징거는 2010년 그룹을 탈퇴해 2011년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다. 또 니콜 셰르징거는 영화 '맨 인 블랙3'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X-Factor'의 심사위원으로도 나서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니콜 셰르징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아찔한 핫팬츠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하고 있으며,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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