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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송일국 해명, 민국이 얼굴에 상처는 시민들 때문? "스스로 긁어 생긴 것"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9-19 23:34



송일국 해명

송일국 해명

배우 송일국이 아들 민국이의 얼굴 상처와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송일국 측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송일국은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성화 봉송에 나섰다.

그러나 행사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 이런 일 없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민국이의 얼굴에 긁힌 듯 붉게 상처가 난 모습이 포착됐고, 이에 네티즌들을 우려를 표했다.


송일국 해명에 네티즌들은 "

송일국 해명, 사람들 오해할 뻔", "

송일국 해명, 민국이가 스스로 긁어서 생긴거구나",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 얼른 낫길",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에 모두 깜짝", "

송일국 해명, 사람들 오해에 어서 나서서 해명했네", "

송일국 해명, 괜한 오해살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송종국 해명 / 영상=인천아시안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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