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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일부 매체는 이날 "이민정이 본가가 있는 경기도 광주로 향했다"고 보도했으나, 18일 또 다른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민정이 서울 강남 소재의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민정과 이병헌의 별거설이 나오자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원래 외부에서 촬영이나 스케줄이 있을 때는 서울에 있는 친정에 머무르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이병헌은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를 지난 1일 협박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이지연이 "이병헌과 3개월 간 교제했고 일방적인 결별 통보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다른 곳으로 번졌다.
이병헌은 이지연의 주장이 나오기 직전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사과하면서 "아내에게 미안하다 평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민정에게 같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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