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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의 'Holler(할라)' 뮤직비디오가 미국 유명 방송인 라이언 시크레스트(Ryan Seacrest)에게 호평을 받아 화제다.
특히,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태티서가 인사하는 장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장면, 물이 있는 오아시스에서 비누방울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 티파니가 스포츠카 앞에 있는 장면, 거대한 핑크색 손 모양 세트에 앉아 있는 장면 등 5개의 인상적인 장면을 뮤직비디오 캡쳐와 함께 게재해 'Holler' 뮤직비디오와 태티서에 대한 깊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또한 태티서는 앞서 미국 빌보드로부터도 "타이틀 곡 'Holler'는 보컬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음악이며, 이 앨범을 듣고 있으면 태티서의 성숙을 담은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호평 받기도 해 태티서 신곡에 대한 글로벌 음악 시장의 좋은 반응을 예고했다.
한편, 태티서는 오늘 새 앨범 'Holler'를 발매했으며,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 신곡 'Holler', '아드레날린(Adrenaline)' 2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