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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IPTV 서비스 돌입…선원들 만선의 꿈 ‘안방서 편하게 보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9-18 15:04



해무

해무

영화 '

해무'가 IPTV 서비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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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배금사 NEW 측은 18일 "영화 '

해무'가 IPTV를 비롯해 디지털 케이블TV, 인터넷, 모바일, T 스토어 등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 Btv, KT olleh tv, LG U+ tv 등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

해무'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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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극단 연우무대의 동명 연극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봉준호 감독이 기획 및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살인의 추억'의 갱을 쓴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김상호, 유승목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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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지난 9일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전 세계 영화관객과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해무 IPTV 서비스에 누리꾼들은 "

해무 IPTV 서비스, 이거 때문에 검색어 오른거야?", "

해무 IPTV 서비스,

해무 재미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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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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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한 번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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