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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박정아, 거센 말다툼 끝에 '촬영 중단'…서지혜 눈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9-17 21:04


서지혜 박정아

서지혜 박정아 말다툼 촬영 중단

배우 서지혜와 박정아가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거칠게 다툰 끝에 촬영 중단 상황까지 벌어졌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배우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 그리고 김보성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서지혜와 박정아는 프랑스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던 중 갑작스럽게 말다툼을 시작했다. 이태임과 김보성은 급히 이들을 말렸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보이며 촬영을 거부했다. 김보성은 제작진에 도움을 요청했고, 제작진은 어쩔 수 없이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는 후문이다.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벌인 이유는 오는 18일 밤 12시 20분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혜 박정아 말다툼 촬영 중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서지혜 박정아 말다툼 촬영 중단, 표정이 장난 아니네", "

서지혜 박정아 말다툼 촬영 중단, 싸움 전말은 뭘까", "

서지혜 박정아 말다툼 촬영 중단, 왜 싸운 거야?", "

서지혜 박정아 말다툼 촬영 중단, 김보성 난감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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