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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파리서 말다툼에 눈물펑펑 '급기야 촬영거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17 18:02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가 파리 한복판에서 말다툼을 벌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하는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뻐질지도' 멤버들은 첫 번째 여행 장소인 파리로 향했다. 파리에 도착한 네 사람은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그러나 여행 도중 서지혜와 박정아가 사소한 문제로 다퉜고, 급기야 서지혜가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했다.

이에 이태임과 정보성은 두 사람의 싸움을 말리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특히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다는 후문.

한편 서지혜와 박정아가 다퉈 눈물까지 흘리게 된 사연은 오는 18일 오전 12시 20분 방송될 '예뻐질지도'에서 확인 가능하다.


많은 네티즌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재미있을 것 같아",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여행 프로그램이구나",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파리에 갔네",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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