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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가 허지웅에 이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가수 방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허지웅 방미 일침에 진중권도 힘 더했네", "진중권, 허지웅 방미 일침처럼 부메랑 된다", "허지웅 방미 일침에 진중권 힘 보태네요", "진중권도 허지웅 방미 일침에 동감하는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최근 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을 언급했다.
이어 방미는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며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고 전했다. 특히 글 말미에 "어쨌든 이 분 좀 조용히 지냈으면. 제발"이라는 비난을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