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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에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다니엘 린데만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다니엘에게 "한국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라고 답했다.
다니엘은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오피스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 린데만 한국 거주 이유에 누리꾼들은 "
다니엘 린데만, 특이해", "
다니엘 린데만, 오피스 레이디 얼마나 옷을 잘 입기에", "
다니엘 린데만, 4차원?", "
다니엘 린데만, 비정상회담 잘 보고 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