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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태티서
THE 태티서' 녹화에서 휴일 일정도 저마다 다른 '3인 3색'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서현은 친구들과 함께 '막걸리 데이트'를 하며 등산 풀코스를 선보였다. 3명의 친구들을 "학창 시절 '인간 서주현'일 때 함께 지낸 친구들"이라고 소개한 그는 차 안에서 이름 부르기 게임을 하고,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현은 친구들과 함께 '등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즐기는 등 털털한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태연의 취미생활은 넘쳐나는 아티스트 감각으로 채워졌다. 팬들이 선물해 준 젤네일 키트를 탁자에 세팅하고 네일아트 삼매경에 빠져드는데, 한 단계씩 완성될 때마다 "짜잔~ 예쁘죠!"라며 감탄사를 연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 네일 아트 뿐 아니라 태연의 '진짜' 그림 솜씨도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티서의 취미생활은 물론, 2집 앨범 작업에 열정을 쏟는 태티서의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THE 태티서에 대해 네티즌들은 "
THE 태티서, 리얼한 일상 공개 기대된다", "
THE 태티서, 오늘 방송도 기대만발", "
THE 태티서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