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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MORPG 4종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예측 이벤틀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4-09-16 18:32



엔씨소프트는 MMO 4형제('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에서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기념으로 '도전! 최고의 메달 예측 승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게임 이용자들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게임의 누적 접속 시간을 합산해 대한민국의 메달을 예측하는 응모권을 지급 받는다. 응모는 1주차(17~23일), 2주차(24~30일)에 가능하며 메달 획득 수량을 맞히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기본 응모권 1개가 지급되며 접속 시간에 따라 5개까지 추가로 지급된다. 응모는 주차별로 최대 6번까지 가능하며 '리니지'는 '리니지 리미티드 에디션 키보드', '리니지2'는 '황금 메달', '아이온'은 '모션 카드', '블레이드&소울'은 '얼어붙은 독침'을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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