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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19금 폭탄발언 "사유리와 한 침대서 자는 것도 가능할 듯"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16 17:54


사유리 이상민

가수 이상민이 사유리와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6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기자간담회에서 이상민은 "사유리 씨가 굉장히 똑똑하다. 계획이 있다면 어떤 수위의 스킨십도 해낼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는 사실 익숙치 않아서 쑥스러운 건 있는데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해주는 것에 대해서 좋다. 같이 살다보면 사유리가 농담처럼 얘기하는 한 침대에 언제 자냐고 하는데 현실로 오게 될지 모르겠다. 예측할 수 없다.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스토리 없이 찍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님과 함께'를 촬영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상민 사유리 커플 이러다 진짜되나", "이상민 사유리의 엉뚱함이 나쁘지 않은 듯", "이상민 사유리 통해 이혼의 아픔 치유되나", "이상민 사유리 의외로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이상민 사유리와 스킨십 정말 침대까지 가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제 재혼커플 이상민-사유리, 연하의 재혼남과 노처녀커플인 김범수-안문숙의 합류로 한층 재미를 더한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의 가상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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