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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동생 통역
골프선수 김효주(19·롯데)의 인터뷰 통역사로 나선 동생 김효주가 화제다.
이날 김효주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파를 쳐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커리 웹(호주, 10언더파 274타)를 1타차로 제치며 우승했다.
특히 이날 김효주의 우승 인터뷰에는 김효주의 동생이 직접 통역사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효주의 동생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통역과 귀여운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효주 동생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학교에 현장 학습 신청을 하고 부모님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주 동생 통역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통역 담당한 김효주 동생 멋지네", "
김효주 동생 통역하는 모습 예쁘더라", "언니 통역 직접 담당한 김효주 동생 훈훈하다", "김효주 동생이 직접 통역 담당한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