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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시즌3' 출신 남영주가 파격적인 첫 번째 싱글 앨범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체중 감량 비화가 화제다.
특히 완벽한 몸매라인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남영주의 포스터는 과거 'K팝스타3' 출연 당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당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관심을 모은 남영주는 앳된 외모과 귀여운 웃음을 지녔다. 하지만 이번 첫 싱글 앨범에서는 성숙한 매력과 함께 섹시미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남영주가 1개월 만에 11kg 감량해 현재 체중이 47kg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남영주는 "지난 1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11kg을 뺐다.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하며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 처음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음반 준비 막바지에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 이전과 확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한만큼 달라진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K팝스타3 톱10 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한 남영주는 지난 15일 싱글 '6시 9분'을 발표했다.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밤이 새도록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