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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주, 샤워커튼 뒤 적나라하게 드러난 파격 실루엣...볼륨감에 '깜짝'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한 달 만에 11kg을 감량에 성공한 남영주가 과거 'K팝스타3' 출연 당시와는 확연이 달라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어 남영주는 샤워기 대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를 취하는 등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로 기대감을 높였다.
'K팝스타3' 당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관심을 모은 남영주는 앳된 외모과 귀여운 웃음을 지녔다. 그러나 이번 첫 싱글 앨범에서는 성숙한 매력과 함께 섹시미가 선보일 예정이기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먼저 공개된 재킷 이미지와 같이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를 포스터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팝스타3' 톱10 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한 남영주는 지난 15일 싱글 '6시 9분'을 발표했다.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밤이 새도록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은 남영주 포스터에 "남영주, 정말 섹시하네요", "남영주, 포스터 속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남영주,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있죠?", "남영주, 몸매가 정말 예술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