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이 전남편의 애인인 최지우의 간병인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가운데, 종영 1회를 앞둔 결말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유세영은 친구이자 의사인 명화(조미령 분)에게 자신을 보살펴줄 간병인을 구하고자 했고, 염두에 둔 사람이 있다며 대신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나홍주는 새 일자리를 찾았다는 기쁜 마음에 별장을 찾았다. 결국 나홍주는 별장에 있는 유세영을 마주했고 "장난이 심하다"고 말하며 떠나려 했다.
유세영은 이내 "도저히 안 되겠으면 하는 수 없다. 여기까지 불러서 미안하다"고 돌아섰지만 갑자기 배를 움켜쥐며 통증을 호소했다. 나홍주는 통증을 호소하는 유세영을 부축하며 약을 제조했다.
또한 이날 나홍주는 강민우(이정진 분)에게 과거 자신의 남편을 유혹했던 유세영과 그런 유세영에게 마음을 빼앗겼던 전 남편 차석을 향한 복수를 그만두겠다고 말하며, 재결합을 원하는 강민우의 마음을 거절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유혹 박하선 이정진과 행복한 결말 어려울까", "유혹 박하선 최지우와 권상우 용서하나", "유혹 박하선 최지우와의 악연 어떻게 끝내나", "유혹 박하선 강민우와 잘 됐으면", "유혹 박하선 강민우, 최지우 권상우 네 사람의 결말은 어찌될까", "유혹 박하선 전남편 애인의 병간호 당황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