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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송해
'힐링캠프' 송해가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혔다.
송해는 이날 건강 비결로 "매일 오후 4시에 종로에 위치한 목욕탕을 간다"면서 "목욕이 정말 건강에 좋다. 땀구멍이 있지 않나. 몸이 무거워지는 이유는 노폐물이 쌓여서 그런 것이다. 그럴 땐 땀을 흘려서 노폐물을 빼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해는 "매일 4시에 목욕탕을 가는 이유는 그 즈음에 목욕탕이 물을 간다. 깨끗한 물에서 목욕하는 기분은 정말 좋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송해는 "1925년생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원래는 1927년생이다"면서 "올해로 88살이다"라고 잘못 알려진 자신의 나이를 바로 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