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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무한도전' 라디오특집 관련 사과 "눈살 찌푸리게 해 죄송"...무슨 일?
이어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모든 팬 분들께 죄송하고요. '푸른밤' 가족 분들에게도 죄송해요. 하하 형에게도 따로 사과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종현은 "다음 주에도 라디오 특집이 계속되니까 지켜봐 주세요. 이번 방송으로 많은 걸 배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푸른밤'과 '무한도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재차 사과했다.
그러나 종현은 하하를 향해 "왜 형이 '푸른밤'이냐", "유재석 형이 좋다"등 장난 섞인 말을 내뱉었고, 방송 후 이 장면을 놓고 일부 시청자들은 종현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에 종현은 즉시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글을 올리며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은 종현 사과에 "종현이 사과를 왜 했나 했더니...", "종현이 사과했다고 해서 무슨일인가 했네요", "종현, 이러한 일이 있었군요", "종현, 그럴수도 있죠 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