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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민수, 생애 첫 어머니를 위한 세레나데 '감동'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14 15:59 | 최종수정 2014-09-14 16:00


아빠어디가

가수 윤민수가 생애 처음으로 어머니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7일 '아빠어디가 추석 특집 편'에서 삼대가 판박이 외모를 자랑하며 공개된 바 있는 어머니를 위해 윤민수는 손수 요리를 해 대접하며 노래까지 선사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어머니 앞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밝힌 윤민수는 평소 노래 부를 때와는 사뭇 다른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며 아들 윤후 못지 않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많은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판박이 삼대 여행 기대된다", "아빠어디가 윤민수 어머니 앞에서는 윤후 못지 않은 애교쟁이", "아빠어디가 30살 막내아들의 애교 훈훈할 듯", "아빠어디가 어머니를 위하 세레나데 어떤 곡일까", "아빠어디가 천하의 윤민수도 긴장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아빠어디가'는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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