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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가 역대 청소년 관람불과 등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타짜'의 3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버라어이티한 매력으로 무장한 '타짜'들의 개성만점 300만 인증샷도 함께 공개됐다. 대길 역의 최승현은 '타짜300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미나 역의 신세경도 300만을 의미하는 손가락 세 개를 펴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으며, 장동식 역의 곽도원은 손가락 여섯 개를 펴고 찍은 유쾌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8년 만에 전편에 이어 출연한 고광렬 역의 유해진은 "3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멘트를 직접 쓴 인증샷을 공개,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