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이 생일을 맞아 팬들의 뜻 깊은 축하를 받아 화제다.
가장 뜻 깊은 선물은 바로 '이종석 숲' 이다. 서울 도심 한 복판인 마포구 상암 DMC 부근에 조성 될 '이종석 숲'은 배우 숲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거대 프로젝트로, 나무 약 1000그루 조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 숲은 26번째 생일을 맞이한 배우 이종석에게 보내는 생일 선물로 '한국 이종석 공식 팬카페 With JS', '중국 종석 바라기', '대만 팬 연합', '홍콩 LJS-HK' 등 각국의 팬클럽 들이 힘을 합쳐 숲을 완성하고 있다. '이종석 숲'이 조성되면 도심 속 철도 소음을 줄여주는 효과와 숲 부족 현상을 줄일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
'이종석 별' 선물도 있다. '이종석 별'은 이종석의 일본 팬들이 직접 'Lee Jong Suk'이라는 이름을 붙인 별로, 가을 밤하늘에서 가장 크고 빛나는 페가수스 자리 중 하나이다. '이종석 별'을 선물한 일본 팬들은 "가을의 대표적인 별자리인 페가수스 자리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어 주세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종석은 오늘 14일 오후 5시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 팬클럽을 창단, 데뷔 5년 만에 첫 창단하는 국내 공식 팬클럽 팬들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지며, 약 2천 명의 팬들과 따뜻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