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고은이 23인치 허리를 과시하며 먹방의 진수를 보였다.
한고은은 임지호에게 "선생님 존경한다. 친하게 지내자"라며, "웬만하면 선생님과 살고 싶다"며 음식을 극찬했다. 이에 이영자는 "선생님이 오늘 최고의 칭찬을 받으셨네"라며 웃었다.
또 한고은은 이영자와의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승리해 마지막 가리비와 바지락 밥을 먹는 행운을 누렸다.
특히 이날 한고은은 놀라운 식성에도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칼로리를 낮추려고 노력한다"라며 저염식 식단을 꼽았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내숭없는 진솔함 매력있네",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폭로에도 먹방계속",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아침부터 군침돈다",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바다의 향기 물씬난다",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이영자 친근한 두 사람 보기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