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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환희, 브라이언과의 불화설 언급 "브라이언 없으면…"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환희와 브라이언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이 자리에서 불화설에 대해 종결을 짓자"며 플라이투더스타이의 공백기 원인으로 지목된 불화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아니다"라고 일축했고, 환희 역시 "환희는 브라이언이 없으면 환희가 아니고, 브라이언도 환희가 없으면 아니다"고 말했다.
또 환희는 "제 옆에는 항상 브라이언이 있고 브라이언 옆에도 환희가 있는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영원하니까 여러분 좋은 노래 많이 들려 드릴 테니 많은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환희는 1라운드 100인의 판정단으로부터 6표를 얻어 무난하게 통과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탈락자와 불과 3표 차이를 기록해 아슬아슬하게 통과했으며, 3라운드에서는 가장 낮은 5표를, 마지막 4라운드에서도 이겨 최종 우승 타이틀을 가져갔다.
많은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환희에 "히든싱어 환희, 완전 잘 하네요", "히든싱어 환희, 브라이언과 오래 했으면 좋겠네요", "히든싱어 환희, 멋져요", "히든싱어 환희, 역시 우승할 줄 알았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