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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맹승지가 부사관 학교 훈육관에게 차가운 경고를 받으며 문제아로 낙인됐다.
이에 훈육관은 맹승지를 차갑게 돌아보며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 마. 누누이 얘기하고 있어"라고 경고했고, 맹승지는 훈육관의 모습에 그대로 얼어붙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맹승지 훈련 제대로 마칠 수 있나", "진짜 사나이 맹승지에게 경고내린 훈육관 진짜 무섭다", "진짜 사나이 맹승지 훈윤관에게 찍혔네", "진짜 사나이 맹승지 문제아로 낙인 어쩌나", "진짜 사나이 맹승지 이번에도 눈물 쏟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