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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후 첫 질문에서부터 진땀을 흘렸다.
그러자 강호동은 임상하에게 "몰랐냐. 물어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로이킴 역시 "수염이 땀으로 꽉 찼다"라고 놀려대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등장한 최자는 아내 "오랜만에 카메라와 함께하고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썸씽 강호동 최자에게 짓궂네요", "썸씽 강호동 최자 언급, 뉴요커 임상아는 모를 일", "썸씽 강호동 최자 소개 적절하네", "썸씽 강호동 최자 놀리기 재미들린 듯", "썸씽 강호동 최자 소개에 뉴요커 임상아 어리둥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