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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임상아 공황장애
임상아는 1990년대 '뮤지컬' 등의 노래를 인기를 누렸고, 이후 미국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임상아는 '운동을 어떻게 시작했나'라는 질문에 "공황장애를 이기기 위해 시작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임상아는 "현지인과 결혼해 영어도 빨리 늘고 도움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아니었다. 많은 위로가 필요했다"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썸씽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에 누리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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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