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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애도 물결'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리세(본명 권리세)가 일본에서 영면한다.
이어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장을 치를 예정이며, 이후 가족들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다시 한 번 장례를 치른 후 그곳에서 안치된다"고 전했다.
발인식에는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례를 마친 후 멤버들의 경과와 퇴원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권리세의 빈소에는 김제동, 장미여관, 카라 허영지 박규리, 베스티, B1A4 신우 진영, 소년공화국 선우 민수, M.I.B 강남, 와썹 김나리, 박재민, 사유리 등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인연을 맺은 유재석도 빈소를 찾았고, 사고 당일부터 병원을 찾았던 이은미는 자신의 제자였던 권리세의 안타까운 죽음에 오열하며 애통해 했다. 또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故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빈소를 찾아 많은 눈물을 흘렸다.
MBC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했던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은 빈소가 차려지기 전 도착해 유족들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리세 애도 물결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애도 물결, 일본서 한 번 더 장례 하나?", "권리세 애도 물결, 너무 안타까운 사고", "권리세 애도 물결, 정말 안타깝다는 말 밖에 안 나와", "권리세 애도 물결, 동료들도 슬퍼하네", "권리세 애도 물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리세 애도 물결, 너무 안타까운 인재"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