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리세 애도 물결'
이어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장을 치를 예정이며, 이후 가족들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다시 한 번 장례를 치른 후 그곳에서 안치된다"고 전했다.
발인식에는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례를 마친 후 멤버들의 경과와 퇴원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인연을 맺은 유재석도 빈소를 찾았고, 사고 당일부터 병원을 찾았던 이은미는 자신의 제자였던 권리세의 안타까운 죽음에 오열하며 애통해 했다. 또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故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빈소를 찾아 많은 눈물을 흘렸다.
MBC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했던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은 빈소가 차려지기 전 도착해 유족들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리세 애도 물결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애도 물결, 일본서 한 번 더 장례 하나?", "권리세 애도 물결, 너무 안타까운 사고", "권리세 애도 물결, 정말 안타깝다는 말 밖에 안 나와", "권리세 애도 물결, 동료들도 슬퍼하네", "권리세 애도 물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리세 애도 물결, 너무 안타까운 인재"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