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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이 럭셔리한 싱글 하우스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독립 9년 차 이태곤의 주방에는 그 동안 모아온 아기자기한 그릇과 직접 담근 약주들이 진열돼어 있었다. 생선 조림, 오징어 숙회 등 능숙하게 생선 요리를 선보이는 이태곤은 반찬까지 예쁜 그릇에 정성것 담아내며 어머니와 조카에게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터프한 외모와 달리 아기자기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거실 한 켠의 서재에는 연기 인생이 담긴 트로피와 대본들이 진열되어 깔끔한 그의 성격이 엿보였다. 뿐만 아니라 집안 가득 마치 '이태곤 박물관'이 연상될 만큼 자신의 사진을 많이 걸어놨고, 이에 전현무는 "나 못지않게 자기애가 강하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태곤 집 공개 이런 모습일 줄 몰랐네", "이태곤 집 공개 깔끔한 모습에 감탄", "이태곤 집 공개 세련된 인테리어 대박", "이태곤 집 공개 터프한 외모와는 반전 매력", "이태곤 집 공개 싱글남의 집인 줄 모를정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