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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참가자들의 남다른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해나는 지금은 해체된 4인조 걸그룹 '키스앤크라이(KISS&CRY)' 멤버로 활동했다. 올해 초까지도 의욕적인 활동을 이어오던 '키스앤크라이'가 갑작스레 해체되면서 "뭘 해야 할지 몰라 당혹스러웠다"는 이해나는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슈퍼스타K'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박형석 참가자는 '얼짱'으로 방송에 출연했을 정도로 세련된 외모의 소유자다. 시즌4 출신 정준영과 같은 쇼핑몰 피팅 모델로 함께 활동하기도 한 그는 모델 특유의 꺾기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가 하면 세븐의 '와줘'를 불러 어떤 성적을 받아 들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슈스케6 이력 화려하네요", "슈스케6 아이돌 그룹 출신들도 많네요", "슈스케6 귀와 눈이 모두 즐겁겠다", "슈스케6 이번에는 또 어떤 도전자일까 기대만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