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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광희'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쥬얼리 예원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데뷔 전부터 동고동락한 예원과 광희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원더걸스 히트곡 '텔미'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다.
갑작스러운 영상 공개에 당황한 예원과 광희는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다른 애들은 고급 연습생 수업에 들어갔는데 우리는 못 들어가서 연습실에 있는데 뭐라도 해놓자는 마음에서 찍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광희는 "예원이는 남자 얘기를 많이 했다. 인기가 너무 많다"고 폭로해 예원이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이내 "원래 여신급 아이돌 윤아, 수지 이런 친구들보다 바로 아랫급들이 인기가 더 많다. 집적댈 수 있다"고 독설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도 "예원이는 가요계의 썸녀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예원 광희, 서로 비밀이 없는 듯", "예원 광희, 진짜 잘 어울리는 콤비 같다", "예원 광희, 둘이 사귀어도 재밌을 듯", "예원 너무 예쁘고 귀엽다", "예원 광희, 입담이 보통이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