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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지연 '이병헌 협박 모델 오해' 소속사 공식입장
이어 소속사는 "여러 매체에 영화배우 이지연 씨의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따른 혼란과 피해를 막고자 안내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저희 소속사 영화배우 이지연 씨는 해당 사건과 무관하며 신인배우로 차기작을 준비 중입니다. 이에 예기치 않은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걸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A씨는 이병헌과의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나누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유포하겠다고 협박했고, 이병헌이 다희와 모델 A씨를 고소하면서 이런 오해가 생겼다. 이는 모델 A씨와 배우 이지연이 동명이인이기 때문.
많은 네티즌은 "이병헌 협박 모델로 오해 받은 이지연 진짜 범인 모델과 동명이인이네", "이지연 이병헌 협박 모델로 오해받은 거구나", "이병헌 협박 모델로 오해 받은 영화배우 이지연 소속사 공식입장 나왔네", "영화배우 이지연 이병헌 협박 모델로 오해 받다니 억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엠지비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