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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준영이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SBS 대기획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의 포문을 열 미스터리한 캐릭터로서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어느 날 흥복과 얽힌 일련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적당히, 요령껏 정치하는 것이 답이라 여기던 세자 이선의 삶에 폭풍우 같은 변화가 일게 될 전망이다.
이에 제작진은 "서준영은 장르를 불문하고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차근차근 입지를 다진 배우로, '비밀의 문'의 대장정의 시작을 여는 핵심적인 캐릭터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더욱이 서준영은 '영조' 한석규와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자 이선' 이제훈과는 영화'파수꾼'에서, '서지담' 김유정과는 드라마 '곡비',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각각 호흡을 맞췄던 터에, 그 특별한 인연만큼 더욱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백성들을 위한 공평한 세상을 꿈꾸는 세자 이선의 갈등이야기에 궁중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으로, 22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