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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피부' 갖고 싶다면, '모공 주름'을 잡아야…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09-04 20:57



최근 여성들 사이에 모공 없이 매끈한 '도자기 피부'가 관심을 끌면서 모공 관리가 피부 관리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얼마 전 방송에서 노화로 인해 늘어지고 쳐진 '모공 주름'에 대한 뉴스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0대 이후 모든 여성들이 거울을 보며 공감하는 한 가지 사실. 바로 광대 주변에 퍼져 있는 주름들이다. 사실상 노화로 인해 쳐진 모공들이 서로 이어져 주름처럼 보이게 된 것이다.

헤라는 피부 노화의 새로운 지표로, 이 모공 주름에 주목했다. 얼굴에는 총 2만여 개의 모공이 있는데, 헤라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얼굴에 퍼져 있는 이 모공과 깊은 관련이 있고, 늘어진 모공을 바로 세워 탄력을 끌어올려야 모공 없이 매끈한 피부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헤라는 동그랗고 탱탱하던 어린 모공이 노화로 인해 늘어지고 서로 연결되면서 주름처럼 보이는 현상을 '모공 주름'이라 명명했다. 그리고 이 모공주름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의 중심인 '탄력 허리층'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탄력 저하와 탄력 허리층을 케어하는 새로운 안티에이징을 제안했다.

모공이 쳐지는 것을 막고 표정선과 윤곽선을 바로잡아 주는 피부 탄력 회복 프로젝트. 헤라가 출시한 모디파이어는 모공 주름을 케어하는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 성분을 담아 동안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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