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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아임 파인 땡큐' 실시간 차트 1위
지난 3일 레이디스코드의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은비의 생전 소원이 음원차트 1위였다. 우리의 소망이 하늘에 전해지길 바라며 '아임 파인 땡큐'를 들어달라"는 레이디스코드 팬들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수많은 네티즌들은 '아임 파인 땡큐' 음원 듣기에 동참했고, 그 결과 '아임 파인 땡큐'는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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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멤버 은비는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리세는 머리를 다쳐 위중한 상태며, 소정은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앞두고 있다. 함께 타고 있던 멤버 애슐리, 주니,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은 비교적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은비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 진행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
레이디스코드 '아임 파인 땡큐' 가사가 너무 슬프다", "
레이디스코드 '아임 파인 땡큐' 뒤늦게라도 소원 이뤘으니 하늘에서 웃을 수 있기를", "
레이디스코드 '아임 파인 땡큐' 마음이 아픈 노래다", "
레이디스코드 '아임 파인 땡큐'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