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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송일국 세 쌍둥이가 귀여운 '바라밤' 댄스로 시청자들을 녹였다.
이날 송일국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주제곡 중 한 곡인 '바라밤'에 맞춰 신 나는 댄스를 선보였다.
똑같은 옷을 입고 나란히 소파에 앉은 세 쌍둥이는 노래가 흘러나오자 두 팔을 위로 올리며 신 나게 몸을 흔들었다.
듬직한 장남 포스의 대한이와 애교 넘치는 민국이는 온몸을 흔들며 댄스를 선보였고, 막내 만세는 자유로운 영혼답게 흐느적 웨이브까지 추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진짜 빵 터진다", "송일국 세 쌍둥이, 춤 추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송일국 세 쌍둥이, 셋 다 매력이 다른 게 너무 신기하다", "송일국 세 쌍둥이, 주말이 기다려지는 이유", "송일국 세 쌍둥이, 실제로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