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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대 에스더 깜짝 근황…6세 연하 일반인과 10월 결혼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8-31 17:29


소호대 에스더

소호대 에스더 결혼

혼성그룹 소호대 출신 가수 에스더(36·본명 한에스더)가 오는 10월 25일 일반인 연하남과 결혼한다.

에스더의 예비신랑은 6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에스더는 최근 예식장을 계약하는 등 결혼 준비 중이며 지인들에게 이미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 전해진다.

에스더는 1997년 혼성그룹 소호대로 데뷔했다.

소호대는 대만과 홍콩의 유명 남성 그룹과 이름이 같아 화제가 됐다.

에스더는 1999년 소호가 해체한 뒤 2010년 하반기 SBS 드라마 '자이언트' OST 참여 및 싱글 '사랑이 변하니' 발표 등 음악 생활을 계속 해왔다.

에스더는 2012년 한 매체 인터뷰에서 일반인 연하남과 8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소호대 에스더 결혼에 네티즌들은 "소호대 에스더 정말 오랜만에 근황", "소호대 에스더, 이제 활동은 안하나" "소호대 에스더, 노래 좋아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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