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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재훈 쿨 멤버 유채영 추억
원조로서 자존심을 세운 이재훈은 "최근에 안타깝게 같이 쿨로 결성했던 유채영 씨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유채영 씨도 분명 어디선가 뿌듯하게 지켜봤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채영은 1994년 결성된 쿨의 원년멤버다.
이날 객석에 자리한 원년멤버 김성수도 고개를 떨구며 슬픈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재훈은 1라운드 '애상'을 시작으로 '운명', '아로하' '슬퍼지려 하기 전에' 등을 부르며 전성기의 실력을 뽐냈다.
위기도 있었지만 매 라운드를 무난히 통과했고 최종 라운드에서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부르며 큰 격차로 최종 우승자가 됐고 벅찬 감정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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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재훈 쿨 멤버 유채영 추억,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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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재훈 쿨 멤버 유채영 추억, 쿨 결성이 벌써 20년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