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3 이재훈 유채영 언급
이재훈은 5명의 모창 능력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이재훈은 우승 소감에서 "쿨로 20년 동안 활동하면서 우여곡절이 있었다"면서 "최근에 안타깝게 같이 쿨로 결성했던 유채영 씨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유채영 씨도 분명 어디선가 뿌듯하게 지켜봤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채영은 1994년 결성된 쿨의 원년멤버다.
유채영은 이듬해 탈퇴, 솔로 가수와 예능인으로 사랑받다가 위암으로 지난달 24일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줬다.
히든싱어3 이재훈 유채영 언급에 "
히든싱어3 이재훈 유채영 언급, 가슴이 먹먹하네" "히든싱어3 이재훈, 유채영 생각 많이 날듯" "
히든싱어3 이재훈 유채영 언급, 유채영이 쿨 원년멤버였구나" "
히든싱어3 이재훈 유채영 언급, 가슴 뭉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