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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세 아이 엄마 맞아?"...탄탄한 몸매에 네티즌 '감탄'
가수 윤종신 부인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탄탄한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전미라는 아이 셋 낳은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첫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탄탄한 근육과 길게 뻗은 팔, 다리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기에 충분했다.
앞서 이날 전미라는 강호동이 남편 윤종신과 이어줬다는 소문에 대해 "테니스 기자 시절 윤종신을 취재했다. 윤종신은 곧바로 나에게 대시하지는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나보다 키가 작은 사람을 남자로 보지 않았다"며 "그런데 강호동이 예언이라도 하듯이 '두 사람 결혼할 것 같다' '9살은 궁합도 안 본다'며 자꾸 나를 세뇌시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예체능' 전미라에 "'예체능' 전미라, 몸매가 너무 좋으시네요", "'예체능' 전미라, 지금도 관리를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예체능' 전미라, 아이들이 엄마를 닮으면 키고 크고 늘씬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