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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은성 부부, 결혼 1년 2개월 만에 득녀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정"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 부부가 결혼 1년 2개월 만에 딸을 얻은 가운데 서태지가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고, 멋진 아빠가 되겠습니다"라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함께 기다려준 사랑하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앞서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6월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양가 부모와 지인들을 초대한 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3월 이은성은 "임신 4개월 째"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0월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컴백을 준비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서태지 이은성 득녀 소식에 "서태지 이은성 득녀, 너무 예뻐하실 것 같네요", "서태지 이은성 득녀, 두 분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서태지 이은성 득녀, 앞으로 예쁘게 잘 키우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