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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골프룩으로 고급스런 스타일리시 룩 완성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4-08-21 21:32



제일모직의 트래디셔널 골프웨어 빈폴골프가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차예련과 함께 2014 F/W 트렌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F/W 시즌 트렌드의 핵심은 골프웨어와 데이웨어를 넘나드는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성. 올해 핫 아이템인 스타디움 점퍼 스타일의 아우터를 비롯해 여성스러운 플리츠 스커트, 베이식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니트 스커트 등은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해서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또한 스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 또한 높였다.

촬영장에서 차예련은 빈폴골프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에 맞춰 세련되고 감성적인 무드의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예련은 평소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가 실제로 즐겨 입는 골프웨어 스타일 또한 데이웨어로도 활용해서 입을 수 있는 심플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디자인의 제품들이라고 한다.

차예련의 스타일리시한 골프 룩은 '골프포위민'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9월호에는 차예련의 골프 라이프와 골프웨어 스타일링 팁에 대한 인터뷰도 함께 실려 있다.

한편, 차예련은 올 가을 영화 '더테너-리리코 스핀토'와 최고의 기대작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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